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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페티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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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난감주인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25-03-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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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타킹 페티쉬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나는 변태들 한테 거의 필수적인 스타킹에 대한 페티쉬는 없다


커가면서 스타킹 페티쉬가 다른 페티쉬보다 대중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스타킹 페티쉬는 없다


나에게 스타킹은 좀 더 긴 양말,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얇은 바지같은 것이다


왜 스타킹페티쉬가 생기는 것 일까?


같은곳에 신는 양말페티쉬는 왜 없고?


스타킹은 발냄새가 지독하다고 들었다 어그부츠처럼(내가 어그부츠를 싫어하는 이유중하나)


스타킹페티쉬는 사실 냄새페티쉬가 아닐까?


새 스타킹에 집착하는 사람은 없잖아?냄새나는 여자가 신던 스타킹에 집착하지..웩


내 생각에 여자다리에 대한 호감이 여자다리에신는 스타킹과 그 냄새에 전이? 되면서 변질되는거 같다


학교가 스타킹페튀시를 만들어내는 주범이다


나는 스타킹페튀시는 학교에서 만들어져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곳에선 온 여자들이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거기다 그 여자들은 인생에서 가장 이쁘고 찬란한 10대 중후반들이니..여자다리에 호감이 있는 남자들은 학교에 있는 몇년동안 스타킹페튀시로 전향 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중생, 여고생 다리에서 스타킹을 모조리 벗기고..그럼 춥겠지?


그럼 겨울에는 바지를 입히는 이런식으로 대처를 해야한다


그러면 내가 장담하건데 스타킹도둑놈, 여자속옷도둑놈 반에 반으로 줄어든다


스타킹페튀시 자체가 줄어듬으로서 사회적낭비도 덜 할 수 있다(예를들면 여자스타킹 생각하느라 일에집중을 못하는걸 없앨 수 있다든지)


음..내가 왜 스타킹페티쉬가 아닌가 에 대해 답변하고자 한다


내가 중학생때는..아예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


그때의 나에게 이쁜여자는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이쁘다 귀엽다 정도였지


아예 뭐랄까..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자체를 할 수가 없었다?랄까?


고등학교때는 여자에대한 관심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고등학교는 여자가 별로없는 고등학교를 가서


애시당초 나는 여자다리에대한 호감도 별로없었다


물론 같은다리라면 상처하나없는 새하얀 다리가 좋겠지 하지만 상처투성이인 다리라도 그다지 상관은없다


나에게 스타킹페티쉬가 없는건 다행이다


그런 것에 페티쉬를 갖는건..뭔가 굴욕적인 것 같아서 말이야


여자 스타킹신은 모습보고 좋아하고 여자스타킹 냄새맡으면서 좋아한다는게...흠..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지만 스타킹페튀시인 사람을 싫어한다는건 아니다


그냥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가 있고 난 나만의 세계가 있는거지

Profile 장난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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