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에서 달콤한 맛이 난다면 >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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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번 정액에서 달콤한 맛이 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지금도 막 생각나기에 지금은 이렇게 글을 남긴다.

남자 중 일부분은 자기 정액을 여자입에다 싸고 그걸 여자가 먹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정액은 야동에서 맛있게 먹는 것과는 다르게

니글니글거리고 맛이없다.

여자들 중엔, 정액 먹는걸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나는 남자 정액을 먹는게 흥분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자 보짓물을 먹고 흥분하는 남자들처럼 말이야

여자한테 정액을 먹이는 장애물은 정액의 니글거리는 맛과..향, 냄새 뿐인데

이게 해결된다면, 만약 정액이 달콤해진다면 오히려 여자들이 먹고싶어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먹고싶어하지 않는 여자들도 말이지

달콤한 정액

달콤한..정액..음..

그냥 그저 상상속에서만 존재할 뿐이지만

정액이 달콤하면 꽤 재밌을거 같다.

달콤한 맛이 느껴질 정도의 정액은 없겠지만 말이지

음..

옛날에 티비에서 밭에서 갓 캐낸 생무 인가 생 호박인가를 나이든 아저씨가 드셨는데 "달고 맛있다"라고 하였다.

근데 사실 생무나 생호박은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않거든 하지만 많이 드셔보니까 뭔가 깊은 맛을 느끼신 거겠지

만약 그런것처럼 정액에도 그런게 있다면

정액을 많이 먹어보면 정액이 달고 맛있게 느껴진다고 한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나는 정액은 너무 니글거리고 맛없어서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보지만 말이야

근데 생각해보면 정액 먹는걸 좋아하는 여자들은 정액이 니글거리기 때문에 좋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막 먹어서는 안될것을 먹은 느낌 이랄까

달콤한것은 그냥 먹고싶어서 먹잖아 그냥 생각없이 "아! 먹고싶다" 하고 먹고

그런데 정액은 니글거리고 느끼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서 흥분하고?

아

설명이 잘 안되는데

"나는 이런것도 먹는구나.." 하고 흥분하는 그런거 말야

나름 좋은비유가 떠오르질 않네

어쨌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