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야한옷차림의 여자를 본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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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증아저씨를 보고나서의 일이었는데
날짜는 잘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그 상황은 기억난다
밤이었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다지 늦은밤은 아니었고 한 6시 경 이었다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옆을 보니까
가터벨트를 입은 여자가 서있는게 아닌가!
정말 놀랬다
무난한 옷과 치마였는데 거기에 가터벨트가 튀어나와있었다
물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다시 앞을 봤지만 다른데 보는척하면서 슬쩍 봤던것도 사실이다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내가 걸음걸이가 좀 빨라서 더 앞질러 갔었는데
두 세번 정도 더 뒤돌아 봤었다
정말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음
뭐랄까
시선이 끌려간다고 표현해야하나
어디선가 뇌는 색다른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듯하다
흥분도 안됬고 야하다는 느낌도 없었지만
왠지 계속 보고싶은 그런 기분이었다
아마 내가 여자 노출증환자를 만나도 이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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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주인 카톡: plzt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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