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야한옷 입은 여자를 힐끗거렸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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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젠가 야한옷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적이있다
근데 왜 나는 가터벨트 입은 여자를 힐끗거렸던걸까?
음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서 힐끗거렸던건 아니었다
그때도 좋은 기분은 느끼지 못했다
그 여자가 만약 내 노예녀고 나랑 할때 그런 옷차림으로 왔으면 좋아하지 않았을거같다
하지만 바깥에서 그렇게 입는다는것은 뭔가 눈길이 간다
내가 노출증아저씨 한테 눈길이 갔던것과 같다
그러니까 뭔가 색다르면 집중하게된다
한순간이지만 말이지
그런데 왜 노출증아저씨와 다르게 가터벨트 여자는 계속 보고싶어했는가?
노출증아저씨는 역겨웠다
색다르긴 했지만 역겨움이 순식간에 뒤덮여버렸기때문에 고개를 돌려버렸다
하지만 가터벨트 여자는 역겹지는 않았다
그래서 색다름만 남았다
그래서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다
그럼 왜 그냥 쳐다보지 왜 힐끔거렸는가?
내가 소심한 사람이여서 그렇다
내가 이렇게 여기서 야한글들을 마구 적지만은
현실세계에선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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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주인 카톡: plzt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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