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르기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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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르는것에대해 생각해봤는데
나의 목조르기에 대한 생각은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그저 그렇다
호기심이 들기는 한다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그래서
해보고싶다
순전히 호기심으로 말이다
뺨때리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뺨때리는 거랑은 다른 무언가가 더 있다
싫어하는건 아닌데 조금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것이다
왜냐면 뺨은 아무리 세게때려도 죽진않는데
목조르는건 세게하면 죽잖냐
물론 죽는지경까지는 안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죽게 만들 수 있는 것이잖냐
비유를 하자면
총을 가지고 있는것과 같은거다
네가 진짜 총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봐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쿵쾅댈꺼아니냐
실제로 총알을 쏘지 않더라도 말이다
목조르기는 진짜 총 이라고 보면된다
뺨때리기는 장난감총이고
장난감총은 아무리 가지고 다녀도 가슴이 두근거리지는 않지
발사해도 사람이 죽지는 않으니까
무슨말인지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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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주인 카톡: plzt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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