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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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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난감주인 작성일 25-03-20 15:15 조회 7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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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현실에서의 내 주위사람들은 모른다


나는 낌새조차 내지 않았다.


자위정도는 부모님들에게 들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인이 되어서 여자노예를 거느리고 싶어 한다는 것은 누구도 모른다.


부모님이 아니라 누구라도 말이다.


주위사람들은 그저 나를 착하게만 생각할뿐이다.


내 스스로 착하다고 말한적은 없지만 말이야


나는 그저 억누르고있다.


억누르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아마 내가 죽을때까지 내 주위 사람들 중에서 나의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한번


말하고는 싶다


현실에서


누구에게라도


허심탄회하게


내가 여자노예를 거느린 주인이 되고싶은 상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다고 말하고싶다


그렇게 한다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숲속에서 외친 사람 같이


속이 좀 후련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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