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방금 노출증 환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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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방금 노출증 환자 봤다
남자였고 아저씨였다
대로변에서 하고있었는데
그러니까 자위를 하고있었다
사거리 중앙에서 약간 벗어난곳에서 하고있었는데
내가 설마 잘못봤나 하고 한번 더 봤다 혹시모르잖아 살색 바지일지
그런데 내가 그쪽길을 이용한 시간이 막 끝나는 시간이었는지
팬티를 올리는걸 보고
그게 살색바지가 아니라 벗고있다는걸 알았다
와 진짜
내생에 그렇게 더러운 광경은 처음봤다
남자라서 더 그런거같다
하지만 여자도 아줌마면 똑같이 더러울거같다
너무 뭔가 생소하고 역겨워서 이질감이 느껴졌다
어떻게 저런 행위가 가능한거지?
그것도 대낮에?
또 당시에 신호도 막혔던때라 차도 많이 멈춰있었다
다 봤을거다
와
진짜 나쁜의미로 대단하다
젊은여자라면 괜찮았을까?
아니 그래도 좀..
어지간히 내 취향으로 생기지 않았으면 안좋을거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생겼어도 대낮에 그렇게 하는건 좀 그렇다
내가 언젠가 노출증 여자를 보고싶다고 글을 쓴적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그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젊거나 어린 여자여야되고(아줌마는 안되)
아무도 주위에 없을때, 늦은밤 아니면 새벽에 해야하고
노출할땐 대놓고 보여주지 않는 그런 노출
뭔줄 알겠지?
그래야 거부감이 안들고 좋을거같다
지금 본 중년의 아저씨가 대낮에 대로변에서 대놓고 자위하는 모습은 진짜
(중년의 아저씨란걸 표현하기위해 얼굴에 팔자주름까지 그리니 너무 늙게보이는데 이정도까지 늙진 않았다 그냥 아저씨)
아
내 안의 무언가가 오염된거같다
그래도 약간은 다행이다
이렇게 역겨워하는거보니 내가 그래도 많이 비정상은 아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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